|
'나무 조각 돈다발'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 상자 안에 돈다발 뭉치들이 수북이 쌓여있다. 하지만 '나무조각 돈다발'은 실제 돈이 아닌 미국의 조각가 렌달 로젠탈(Randall Rosenthal)의 작품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렌달 로젠탈은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탄생시키고 있으며, 모든 조각품들을 일일이 손으로 깎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작품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평균 12주로, 완성된 제품 하나의 가치는 한화로 약 3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무조각 돈다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무조각 돈다발, 장인의 솜씨", "나무조각 돈다발, 12주에 300만원 벌면 부족하지 않을까?", "나무조각 돈다발, 정말 대단하다", "나무조각 돈다발, 만드는 과정도 놀라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