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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도 싫지 않은 듯 '엄마 포스 느껴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7 11:27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엎드려 있는 아기를 핥아주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아기는 고양이가 핥아 주는 행동을 즐기더니 이내 일어나 고양이를 바라봤다.

그러자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곳을 쳐다보는 능청스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기가 다시 엎드리자 고양이는 또 다시 머리 핥았고, 아기가 다시 일어나자 모르는 척 얼굴을 돌렸다.

한편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귀여운 영상에 흐뭇한 웃음",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엄마 빙의된 느낌",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베이비시터로 취직?",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처음엔 물어버릴까 걱정했는데 호흡 잘 맞는 친구인 듯",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도 싫지 않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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