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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정플러스 듀얼 세트'를 선보였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100%에 정제수만 혼합해 그대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테이크아웃 홍삼 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야외 활동, 특히 골프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다.
'홍삼정플러스 듀얼세트'는 하루 4000개 넘게 팔리는 홍삼의 베스트셀러 홍삼정플러스(120g)와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홍삼정 에브리타임(10ml×20포)를 함께 묶어 한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라고 KGC는 설명한다.
두 인기 제품이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돼 두 가지 스타일의 홍삼을 함께 체험 할 수 있으며 간편한 스틱형 홍삼을 선호하는 10대부터 진한 홍삼농축액을 선호하는 60대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의 제품으로 함께 즐기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두 종류의 홍삼제품이 함께 구성돼 집과 직장 모두 가져다 놓고 먹을 수도 있어 평소 홍삼 챙겨먹는 걸 불편해 하는 분들에게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