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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의 '프렌즈 데이Y'할인행사가 첫날인 16일부터 고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시작됐다.
컨시어지 명동 매장의 경우 오전 11시 매장 오픈을 앞두고 100여명의 고객이 긴줄을 늘어서는 등 문정성시를 이뤘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명동을 비롯한 대치, 압구정, 수원 영통점의 4개 행사매장에서 16일 동안 총 1만명의 고객들이 방문, '프렌즈 데이'의 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끈 태블릿, 노트북, 음향기기 및 가방 등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프렌즈 데이'는 17일 추가 물량을 긴급 공수해서 명동, 대치, 압구정, 수원 영통의 4개 매장에서 19일까지 이어진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