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아시아 지역 톱 모델들이 함께하는 '2014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BS Plus, Arirang TV 등 3개 채널을 통하여 세계 140여 개국에 방송되며, 쌍용차는 글로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해 8월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곡선미와 정통 SUV의 강인함을 겸비한 ULV(Urban Leisure Vehicle, 도시형 레저 차량)로 최고의 모델들과 함께 하는 이번 시상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SBS 드라마 '유령',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등 인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2013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차량 지원 및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브랜드 특성과 마케팅 전략에 따른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