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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1월 15일(수)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통합 기술연구소에서 국내 7개 중소기업에 기술 개발 및 기금 지원을 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오텍캐리어는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매년 1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가정용 에어컨부터 대형 빌딩에 적합한 냉동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효율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에는 동급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에너지를 최대로 줄일 수 있는 인버터 에어컨을 선보였으며,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통해 소비자 시민 모임(소시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위너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