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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1564년)의 작품 134점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화천 산천어축제의 메인 문화행사로, 오는 2월 14일까지 산천어축제장 특별 전시돔에서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 것.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작품은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미켈란젤로 필생의 역작을 비롯해 다양하다. 생애 관련 자료 9점, 공방 전시작품 18점, 개인 드로잉작품 11점, 조각품 9점, 건축관련 작품 11점, 프레스코화 14점, '최후의 심판' 드로잉 8점, '카시나의 전투' 드로잉 9점, '앙기아리 전투' 드로잉 10점, 르네상스 소품 35점 등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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