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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1일 PC는 물론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듀얼 USB 'USM-SA1'을 출시한다.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제공해 PC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사진과 음악을 이용해 포토 무비를 제작할 수 있는 'X-Pict Story'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USM-SA1은 휴대 활동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등 3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8GB, 16GB, 32GB의 세 가지 타입의 대용량 USB 메모리로 구성되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