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속옷판매 사이트가 남성용 브래지어의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해 화제다.
또한 레이스가 달린 것도 특징. 가격은 1만7000~3만원대.
이번 신제품은 현재 업체 온라인 사이트 판매순위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남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이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남성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한번 입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4월 호주의 한 속옷회사도 남성용 란제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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