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가치가 크게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가치가 유난히 상승하는 지역은 대개 개발압력이 높은 곳으로 교통망 증대, 편의시설 확충 등과 같은 호재가 많아 실수요자층 확보뿐 아니라 투자 수요도 몰리기 때문이다.
총 990세대로 전세대 풀옵션 제공되며 KCC, 이건창호, 한샘가구 등 최고급 건축자재만을 사용하여 주거공간의 품격을 선보이고 있다. 3.3㎡당 500만원대의 거품 없는 실속 분양가로 실투자 2천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해 서울은 물론 평택시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부선 연결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복선철도 등 서울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KTX 개통 예정과, 서울-수원-평택-아산 간 전철의 역세권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외곽 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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