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유학생, 해외체재자 및 증여성 송금에 수반되는 외국환은행 지정과 관련하여 '2014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 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되며, 외국환거래은행 지정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소니 미러리스카메라,문화상품권(3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유학, 해외체재자 거래를 신규 지정하는 송금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3만원)을 총 100명에게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외국환거래은행 지정(유학, 해외체제자, 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액이 미화 1천불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에어(80 만원상당),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6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3만원)을 추가 제공 예정이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증여성 송금을 위한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은 매년 12월말로 종료되어 계속적인 송금거래를 희망시 매년 1회 외국환 거래은행을 지정해야 한다"며 "2014년 갑오년 새해 청마의 기운으로 고객들에게 해당 법규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경품 및 Yes Point 지급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