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 100% 보리 맥주 브랜드 '맥스(Max)'는 지난해에 이어 2014년에도 배우 하정우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하정우는 맥주 브랜드에서 이례적인 장수 모델이다. 2011년 말부터 햇수로는 4년째 하이트진로 맥스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주류 모델의 경우 매년 교체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하정우는 이번 모델 계약 연장으로 주류업계 모델 중에서 손꼽힌다.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최고의 비율이 적용돼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생맥주로도 잘 알려진 '맥스生'은 부드러운 크리미 거품으로 인기를 끌며 매년 7%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해 지난해 누계 출고량 700만 상자(500*20병 기준)를 돌파했다. 또한 세계 3대 맥주 품평회로 인정받는 IBA 2013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3년 연속 몽드셀렉션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