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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고객 1,638명의 참여로 모아진 사진 작품을 통해 '자유'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네파TV(tv.nepa.co.kr)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브랜드 슬로건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결과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네파가 '자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한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은 고객이 사진을 통해 표현한 '자유'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며 "네파는 2014년에도 열린 마음과 통념을 깨는 자유로운 사고를 기치로 삼고 고객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