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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가 전세계 프리미어리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앱(Strikr App)'을 출시, 국내 축구팬 공략에 나선다.
특히 '트로핏 트윗(Trophy Twit)' 기능이 더해져, 경기 중 응원하는 팀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경기장 내 광고판에 생중계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기성용, 지동원, 김보경 등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있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국내 축구팬들의 응원 열기가 더해 가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유용한 정보 및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앱(Strikr App)'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앱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 중인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