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서 모유 영양 분석 및 아기 똥 상담 서비스 등 자사만의 차별화된 육아 상담 및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일모유연구소는 앱솔루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아기 똥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기 똥 전문가가 783가지에 달하는 아기 똥 데이터를 토대로 아기 똥 상태를 보고 아기 건강의 이상 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 동안의 베이비페어가 주로 육아 제품 판매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육아전문 기업답게 전문가 육아 상담 등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베이비페어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고 올해는 소비자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그 수혜 대상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이번 베이비페어 프로그램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매일아이닷컴(http://befe.maeil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