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특성화고 재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상영 외환은행 경영지원그룹 전무는 "아직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이지만, 인턴십 합격자들은 KEB의 소중한 미래 인적 자원이 될 것이다"며 "시중은행권 중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특성화 고교 2학년 대상 인턴십은 평소 윤용로 은행장이 밝혀왔던 '차별없는 능력중심의 KEB문화' 육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실시된 '제1회 특성화고 재학생 인턴십' 수료자 58명 중 13명이 외환은행에 입행하였으며 이 외 32명의 수료자는 타 은행등 금융권에 입사하는 등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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