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 25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참가기업으로는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제로투세븐, 한국치코), 영유아식품(매일유업, 파스퇴르), 제대혈 및 태아보험(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동양생명, 동부화재), 유아교육(블루래빗, 프뢰벨, 한국몬테소리), 가전제품(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코웨이, 휴롬), 친환경 아기방꾸미기 자재(LG하우시스)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평일인 16, 17일 양일간 선착순으로 입장한 입장객 2,000명에게는 경품으로 앰비토이 장난감을 증정한다. 또 17일에는 방문하는 임신부 관람객 1,000명에게 밤부베베 천연대나무 크림 배냇저고리를 증정한다. 임신부 인증은 전시장 A3 입구 옆 선물 배포처에서 산모수첩 또는 진료카드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프리미엄 혜택을 누리고 싶은 예비맘과 알뜰 구매를 원하는 엄마 모두를 충족시키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라며 "베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경쟁력있는 국내 육아용품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플랫폼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