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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버티는 힘'
20대의 경우 '배우자' 때문에 한 해를 산다는 사람의 비율이 41.3%로 가장 높았다. 반면 50대와 60대는 '나의 인내심'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41.9%, 37.5%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로또 1등에 당첨됐을 때 어떻게 행동하겠느냐'는 질문에 20대는 '배우자에게만 알린다'(66.3%)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혼자만 알고 지내겠다'는 응답률이 높아졌다.
한편, 한 해를 버티는 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해를 버티는 힘, 역시 자녀가 큰 힘이 되는구나", "한 해를 버티는 힘, 자신을 위해서 살았으면", "한 해를 버티는 힘, 왠지 뭉클해", "한 해를 버티는 힘, 50, 60대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