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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츠 프리미엄 '인삼엿츠', 설 '복엿'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1-07 17:39



㈜올댓스토리는 국내산 6년근 인삼이 함유된 엿츠 프리미엄 '인삼 엿츠'를 출시하고 설 맞이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삼 엿츠'는 순수 국내산 쌀과 맥아로 만든 쌀엿에 6년근 인삼을 직접 갈아 넣은 엿이다. 3대째 장인 정신을 잇고 있는 유영군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이 손으로 직접 당기고 늘려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것이 올댓스토리의 설명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설과 정월대보름에 햇곡식으로 만든 귀한 엿을 서로 나눠 먹었으며, '복엿'이라 불린 이 엿에는 '세상 모든 복이 달라붙고 살림이 늘어나게 해달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고.

'인삼엿츠'는 △재물을 의미하는 재복(財福) △장수를 뜻하는 수복(修福) △음식 걱정 없는 넉넉함을 의미하는 식복(食福) △타고난 출세운인 관복(官福) △주위의 도움을 받을 인복(人福) 등 오복에 세상 모든 복인 만복(萬福)을 추가한 총 6가지 복엿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황금빛 모란꽃잎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한편, 올댓스토리는 엿츠 프리미엄 출시를 기념해 '인삼 엿츠'를 2만9000원에 할인 판매 (정가 3만5000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설 및 정월대보름 전인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엿츠 홈페이지 (www.yutts.com)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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