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쿠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위한 난방유 지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7 16:22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산지역민에게 난방유 1만 리터(10,000L)를 지원한다.

쿠쿠전자는 오는 31일부터 2014년 1월 7일까지 일주일간 각 가정에 세대당 100L씩 난방유를 지원하며, 쿠쿠 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난방유를 전달, 새해를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고 있다. 2007년 재단 설립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밥솥만 누적으로 2000여 대, 생활가전제품 2,100여 대, 난방유는 3만 리터(30,000L), 쌀 21톤 등을 지원하며 각종 기부활동을 펼쳐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사회복지재단으로 자리잡았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사랑나눔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3년을 마무리하며 진행하는 난방유 지원으로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고객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쿠쿠사회복재단은 체계적인 사회복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청소년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쿠쿠레인보우', 진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GREEN CUCKOO', 지역사회 밀착혁 복지사업인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등 등이 대표적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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