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4 NEW 리안스핀LX, 런칭소식에 소비자들 관심 집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7 15:29


홈쇼핑 및 베이비페어 최다 완판을 기록하며 2013년 출시된 유모차 중 핫 이슈를 일으켰던 유모차브랜드 리안스핀LX의 인기가 2014년 신제품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리안유모차 관계자는 "런칭 1주일만에 본사로 소비자들의 전화문의가 셀 수 없이 쇄도하고 있다. 베이비페어 참여여부, 홈쇼핑 방영일정 뿐만 아니라 제품의 디자인, 색상, 기능변화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문의하는 경우도 있어 리안스핀LX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가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렇듯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안스핀LX 2014년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특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컬러 라인업과 퀄리티 업그레이드다. '코랄핑크', '민트그린', '레이크 블루', '럭스퍼플', '리치 브라운' 총 5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하였다. 최근 패션과 뷰티를 중요시 하는 엄마들이 많은 만큼 유모차도 백이나 구두처럼 트렌디 해야한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리서치하여 만들어진 신상 컬러들이다.

또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유모차 이너시트와 좌대에 충전제를 보완하여 아기의 승차감과 충격흡수를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안전가드의 커버 길이를 줄여 디자인의 디테일은 살리고 탈부착의 편리함은 더했다. 햇빛 차양막은 패블릭 소재를 향상하여 접었다 펴도 쉽게 구겨지지 않고 멋스러운 라인을 연출한다. 또한 캐리콧 커버에 스트라이프 무늬 자수를 새겨 유모차 악세서리의 고급감을 더했다.

소비자 시민모임 만족등급 획득,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인정받은 리안스핀LX의 우수한 기능은 2014년에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리안스핀LX의 대표기능인 360도 프레임 회전은 혼자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나갔을 때 엄마가 손쉽게 양대면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능이다. 실제로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양대면 전환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유모차 시트는 멀티형 버클조작만으로 요람형 모드와 유모차 모드로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 간이 침대처럼 편안하게 눕혀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트만 분리해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면 되기 때문에 이동과정에서 아이의 숙면을 방해할 일이 없다. 더불어 굳이 화장실을 찾지 않고도 엄마들이 간단하게 아기의 옷을 갈아입히거나 기저귀를 갈 수 있어 엄마들에게 실용적인 유모차로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작은 흔들림에 민감한 신생아의 머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을 최소화 하였으며, 4개의 바퀴 모두 충격흡수 독립 서스펜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이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안정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때문에 유모차추천 리스트에 항상 리안스핀LX가 있다.

한편, 디럭스유모차인 리안스핀LX 2014년형은 현재 공식판매처 종합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월 런칭기념으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캐리콧커버, 양면 이너시트, 풋머프 등 총 17만원 상당의 유모차 악세서리 3종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상품평을 작성하면 3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공식 홈페이지, 대형카페, 카카오스토리 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2014 NEW 리안스핀LX 런칭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 트렌드 유모차 리안스핀LX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