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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일 브랜드 올리타리아, 설 선물세트 15종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1-07 10:41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올리타리아가 2014년 설 선물 세트 15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서영이앤티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www.olitaliakorea.kr)가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올리타리아 설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였다.

올리타리아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올리타리아 설 선물세트로 제품 구성과 가격대에 맞춰 실속형인 올리타리아 웰빙세트(5종), 활용도가 높은 고급 제품으로 구성 된 프리미엄세트(5종), 올리타리아 최고급 제품으로 구성된 명품세트(5종) 등 총 15가지를 준비했다.

실속형인 '올리타리아 웰빙세트 5호(4만7000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1L)과 포도씨유(1L)로 구성돼 있다.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의 포도씨유는 올리타리아가 국내에 처음 소개한 웰빙유로 발연점이 높아 전이나 부침과 같은 명절 요리를 할 때 활용하기 좋다. 프리미엄 세트 중 '올리타리아 고급세트 1호(5만5000원)'는 오로 올리브 오일(500ml)과 발사믹 식초 5그레이프(250ml)로 구성돼 있어,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선물이다. 발사믹 식초 5그레이프는 샐러드의 드레싱 용도 외에도 육류나 해산물 요리 등에 곁들이면 요리의 풍미를 높여 준다. '올리타리아 명품세트 2호(5만4000원)'는 드링크 비니거 진저와 애플로 구성돼 있다. 100% 천연 원료로 만들어 취향에 따라 물 또는 탄산수 등에 희석시켜 마시는 데일리 건강 음료(베이스)로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전용 케이스에 포장돼 품격까지 더한 올리타리아 설 선물세트는 올리타리아 공식쇼핑몰(www.olitaliakorea.kr)을 비롯한 롯데, 현대, 신세계, AK 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에서 1월 중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올리타리아 공식 쇼핑몰에서는 회원 한정으로 선물세트 구입 시 30% 할인 혜택을 주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서영이앤티㈜의 허재균 본부장은 "올해에는 건강 오일은 물론 드링크 비니거 등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해, 다양하게 구성한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타리아 오일과 비니거는 이탈리아 산지에서 엄격하게 관리된 원료와 제조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 농림부의 승인을 받은 직수입 제품으로 신선도와 품질이 보증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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