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두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다.
주인은 어미 소의 젖을 빨지 못하는 송아지를 위해 젖병으로 양쪽 입에 우유를 먹이고 있다.
현지 수의사들은 이 송아지가 일란성 쌍태아의 특이한 형태로, 수정란이 둘로 나뉘어지는 것이 불완전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오리건의 한 농장과 2011년 4월 중국 허베이성에서도 머리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난 바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