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 성행위를 할 때 느끼는 쾌감의 절정이라는 것이 사전적 의미다.
그녀는 "쉴 새없이 오르가슴을 느끼면서 신음소리가 나왔다"며 "처음에 제자리 뛰기도 해보고 와인도 마시면서 진정하려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의료진도 처음 그녀가 병원에 왔을 때 출산전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그녀의 사연은 미국의 케이블 채널 TLC의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