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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르 리프팅 컨투어 세럼, '얼굴 윤곽을 디자인해줘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13:35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에서 오랜만에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일반적인 리프팅세럼이 갖는 기본 테마였던 슬림한 V라인을 넘어 넣을 곳은 넣고 뺄 곳은 빼주면서 당기고 조여주는 똑똑한 윤곽 디자인을 지향한다.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피부 속의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밀도를 상승시키고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확장시킨다. 안으로부터 힘을 받은 피부는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함께 매끄러운 라인을 갖추게 된다. 주름개선 인증을 받은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잡아주어 너무 당기지도 너무 건조하지도 않으면서 개개인의 얼굴형에 따라 맞춤수선 하듯 선명한 윤곽을 디자인해준다.

리프팅 컨투어 세럼의 핵심 성분인 리프팅 퍼먼트는 "젊음의 분수"라 불리는 다년생 갈조류, 브라운 알지와 탄성성분으로 잘 알려진 블루 알지를 혼합한 발효성분이다. 브리트니 해안에서 채취되는 브라운 알지를 함유하는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피부 속 에너지를 높여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최적화 하여 팽팽하고 견고한 피부 밀도 형성을 돕는다. 영양분이 풍부한 마린 펩타이드와 인체 근육에 많이 존재하는 구리를 함유한 블루 알지는 피부에 강한 탄성과 힘을 길러 준다. 두 가지의 성분이 함께 발효된 리프팅 퍼먼트를 통해 피부 밀도, 윤곽, 선명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되어 눈에 띄게 선명한 얼굴 선이 나타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라 메르의 대표성분이기도 한 미라클 브로스를 함유하는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당기고 건조한 리프팅이 아닌 주름개선과 진정, 영양을 함께 더한 맞춤형 윤곽디자인의 효과는 배가된다.

일년에 단 1~2회 채취하여 3-4개월 간 저온에서 빛과 소리를 통해 발효된 미라클 브로스는 피부 속 바이오 에너지를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분으로 피부 개선능력의 향상을 돕고 보습과 진정에 탁월하여 말 그대로 건강한 피부를 완성시키는 기적 같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얼굴의 윤곽을 또렷하게 하고 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리프팅 페이스 세럼은 주름과 탄력, 윤곽에 대한 효과를 상승시키는 사용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리프팅 페이스 세럼을 통해 매일의 피부 윤곽디자인을 배워 보고 싶다면 라 메르 매장을 통해 간단히 시연을 받을 수 있다. 라메르 신제품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1월 전국 라메르 매장에 출시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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