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가 2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오병준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선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23년 이상 한국 IBM과 오라클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영업 및 영업 관리, 제품 개발 등을 총괄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오 신임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 오 대표는 한국오라클에서 7년간 퓨전 미들웨어 사업 총괄 본부장 및 데이터베이스 사업부 내 제조사업본부장, 삼성 그룹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데이터웨어하우징 솔루션 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왔으며, 오라클 이전에는 한국IBM에서 17년간 소프트웨어 사업기획, 데이터웨어하우징, BI, EPM 영업을 비롯해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 사업 개발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며 중요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