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우빈, 정말 대세남이군 "벌써 몇번째 광고계약?"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09:11


김우빈.

㈜신원(회장: 박성철)은 2014년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SIEG)의 새로운 얼굴로 '대세남' 김우빈을 선정하고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이크 사업부의 이성용 이사는 "요즘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대세남 김우빈을 2014년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 답게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고유 콘셉트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이크 모델로 선정된 '김우빈'은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신체 조건과 패션 감각으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패션 리더이다.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김우빈 패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착용 제품이 완판되어 패셔니스타 완판남으로 각광받았다.

지이크(SIEG)는 2014년 새로운 전속모델인 '김우빈'과 함께 다양한 광고, 팬사인회 등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우빈은 2014년 1월 중에 2014년 S/S 카탈로그 및 지면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며, 이제 곧 2014년 지이크의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새 얼굴 '김우빈'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