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Fedora, http://www.fedora.co.kr, 대표 정세훈)가 제 40회 홍콩국제완구및게임박람회(Hong Kong Toys&Games Fair)에 참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쁘레베베의 대표 브랜드인 페도라(Fedora)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는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 시스템으로 개발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으며, 올해 유아용품 쇼핑몰 베페몰(mall.befe.co.kr)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 선정 및 세 차례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유모차, 카시트 모두 매진된 인기 브랜드다.
페도라는 유모차, 카시트를 앞세워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진출에 성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수입 제품이 대부분인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해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3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혁신기업 표창 수상 및 보건복지부 공식후원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2013년 6개국 수출로 해외 시장 성과를 이룬 페도라가 이번 홍콩 완구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페도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2014년 20개국 진출 달성의 바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