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1300대 고지에 올랐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모터사이클 레저활동과 건전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고객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BMW 모토라드 라이딩 스쿨'을 열어 고객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BMW 모토라드는 올해 캐나다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14에 우리나라 최초로 참가한다.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트로피'는 전 세계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GS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챌린지 이벤트다. 이에 앞서 BMW 모토라드는 지난 10월 'GS 트로피 코리아 2014 익스피리언스 데이(GS Trophy Korea 2014 Experience Day)'를 열어 대회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1300대 판매' 기록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모든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년이 포함된 총 3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2013년식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C 600 Sport와 C 650 GT 구매 고객에겐 88만 원 상당의 오리지널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 혹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