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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2일 서울 남대문 서울시티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무식 겸 '비전2020' 선포식을 가졌다.
향후 토탈 교통서비스 & 토탈 결제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일상 생활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는 게 골자다.
특히 차량운영정보센터, 철도 AFC 솔루션, 통합발권 O&M 등의 교통서비스 사업과 카드상품, 모바일기반사업, 승인VAN, 티켓팅, 대표가맹점, 유통 토탈 솔루션 등의 결제서비스 사업을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집중 개발·육성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비전2020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로드 맵"이라며 "고객 가치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