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토케코리아, 키자니아와 제휴 프로모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02 09:13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는 1월 2일부터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Kidzania Seoul)과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세 미만의 영유아와 함께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고객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를 대여 받아 키자니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유모차계의 벤츠'로 널리 알려진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시트가 높고 양대면 방식으로 아기가 엄마를 향해 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유모차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 폭과 발 받침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아이의 상태에 따라 활동·휴식·수면 등 5가지 시트 포지션을 지원한다. 또한 유모차를 주행하는 엄마의 신장에 따라 시트 높낮이와 손잡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시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키자니아 내 부모를 위한 휴식공간인 달콤커피와 식당가에서 하이체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월에는 키자니아 3층에 마련된 영유아를 위한 공간인 우르바노 하우스에 스토케 가구 제품들로 꾸며진 '스토케 키즈룸'을 설치할 계획이다. 스토케 키즈룸에는 부모와 아이의 상호 교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인 '스토케 케어', 간단한 높이 조절로 유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을 지원,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케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새해부터 시작되는 스토케코리아와 키자니아 서울의 제휴 프로모션은 4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유모차를 비롯한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적재적소에 제품을 지원, 체험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고객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키자니아 서울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기념해 1월 2일부터 1월 15일 까지 스토케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tokke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키자니아 입장권(성인 1명, 어린이 1명)을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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