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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스노우보더를 위한 라운지 휘팍에 개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18 09:35 | 최종수정 2013-12-18 09:35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스키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함께 강원도 평창의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MINI X 버튼 콜라보레이션 라운지'를 운영한다.

MINI의 브랜드 캠페인인 '낫 노멀(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키장 개장 기간인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진행되며, 라운지 내에서는 따뜻한 간식과 음료수, 기념품 그리고 휴식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MINI 고객의 경우 MINI 차량 키를 보여주면 버튼의 헬멧과 보호장비 세트 무상 대여는 물론, 스노우보드 장비 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지난 11월 11일 휘닉스파크 개장일에 깜짝 등장한 '보드타는 MINI 컨트리맨'으로 이목을 끈 MINI는 앞으로 MINI 컨트리맨 곤돌라 랩핑을 통해 스키장 방문객들에게 다시 한 번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1)로 하면 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MINI 라운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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