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같이 잔 여성 코골이 심하다" 경찰에 신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28 17:38


같이 잔 여자가 코를 심하게 곤다며 경찰에 신고한 일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한 남성은 '원나잇스탠드'한 여성이 기차가 지나가는 것처럼 코를 곤다며 경찰에 전화했다.

그는 이 여성과 같이 술을 마시고 그의 침대에서 함께 잠들었으며 이렇게 코골이가 심한줄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그에게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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