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성형외과 황금비성형외과는 성형외과의원 중에서 처음으로 모든 성형수술에 가격정찰제를 실시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역 성형외과 황금비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김명국 대표원장은 "보통 성형외과의원에서는 의사의 경험과 실력, 병원 규모, 소개자 할인에 따라 시술비가 몇 십 만원에서 몇 백만 원까지 다르게 책정되고 있으며, 한두 개 시술에 한해 일부 정찰제를 실시하는 경우는 있다"면서 "그러나 황금비성형외과는 고객들이 납득할 만한 합리적인 비용을 누구에게나 같은 비용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시술에 정찰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면윤곽과 양악수술 등 얼굴뼈만을 전문으로 하는 황금비성형외과의원은 현재 얼굴 뼈, 눈, 코 등 부위별 시술비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병원에 방문한 고객에게도 상담 시 자세한 가격 안내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황금비성형외과의원은 그 동안 환자들이 보내준 신뢰에 더 큰 만족으로 보답하고자 안심 윈도우 시스템 도입,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SNS 서포터즈 모집, 저소득층 무료성형 수술 실시 등 고객 5감 만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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