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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리콜'
이는 제설작업 등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분으로 차의 후방 서스펜션이 부식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염분이 차량의 골격을 형성하는 후방 서스펜션 크로스멤버(crossmember)를 부식시켜 바퀴축에서 이탈이 생기게 되고 휠얼라이먼트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사고위험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리콜 소식에 "미국에서는 리콜 잘한다", "현대차 리콜 한국에서도 책임있는 모습 보여주길", "현대차 리콜 23만여대면 작은 규모 아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