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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의 한 어린이 병원에 수십 판의 피자가 배달된 사연이 공개,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해당 메시지를 본 한 사람이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고, 사진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온정을 베풀며 피자를 배달 한 것.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루 동안 20여판 이상의 피자가 헤이즐의 병실에 배달됐고, 헤이즐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후원 웹사이트까지 개설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살만한 세상이다. 빨리 완쾌했으면", "이럴 때 보면 SNS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감동적인 사연,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