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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코리안 레스토랑 비채나(대표 조희경, www.bicena.com)가 한복 디자이너 차이 김영진과 함께 신개념 유랑 매장(여러 장소에서 유동적으로 여는 팝업스토어)을 오는 5월 21일(화)서울 한남동 비채나에서 연다.
또한, 비채나의 상견례 특별 메뉴 '자목련 코스'(5만 8천원)와 '소나무 코스'(8만 3천원)는 예비부부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메뉴인 봄나물 전병, 농어면, 한우수육 연골찜 등 제철 식재료로 정성스레 준비된다.
행사 관계자는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차이 김영진과 한국의 맛을 한껏 품고 있는 비채나의 상견례 요리는 평생토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만큼 벌써부터 예비 부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