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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이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을 국내선과 국제선에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ons Officer, COO)인 피트 맥도날드(Pete McDonald)는 "보잉사와 미국 연방 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은 배터리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드림라이너는 계획대로 비행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장거리 비행에서 바라는 기능과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