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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첫 미니 드럼세탁기인 '꼬망스'의 크기와 기능을 부각하는 TV광고 2편을 온에어 했다.
'월화수목금'편에서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평일에는 '꼬망스'로 속옷이나 소량 빨래들을 바로 바로 세탁하고, 주말에는 '트롬'으로 큰 빨래는 돌리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또한 '꼬망스'가 대형 세탁기 '트롬'과 교대로 화면에 등장하는 구성을 통해 날씬해진 사이즈로 자투리 공간에도 쏙쏙 들어가는 '꼬망스'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바로바로 부탁해'편은 '꼬망스'의 기능별 세탁코스를 소개했다. 아기 옷, 아이들의 면 속옷, 여성들의 란제리, 남성의 와이셔츠 등 매일매일 세탁물이 생겨나는 주요 의류들을 꼬망스의 맞춤 세탁 기능으로 손상 없이 안전하게 세탁하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신규 광고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한 사용장면에 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트롬 모델인 이민정과 꼬망스를 닮은 아역배우인 갈소원을 함께 등장시켜, 트롬과 꼬망스를 병행해서 사용했을 때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