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 메이크업 라인을 리미티드로 출시한다.
여름의 상징인 마린 룩을 표현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이니스프리 섀도우 펜슬로 스트라이프와 브랜드 심벌인 앵무새를 드로잉한 마린 스트라이프 룩을, 이니스프리는 해당 디자인을 패키지에 담은 아이 메이크업 라인으로 리미티드로 선보인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티셔츠와 미니 원피스 총 2종을, 이니스프리는 '섀도우 펜슬 (10컬러/7,500원/3.5g)', '젤 라이너(10컬러/6,500원/1.8g)', '워터프루프 컬러팝 라이너 (6컬러/9,000원/2g)' 총 3종을 구성해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BM2팀 박선미 과장은 "이번 '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는 리얼웨이 컨셉을 지향하는 두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자 진행한 프로젝트로, 베이직한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셔츠'와 '컬러 섀도우 펜슬'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예뻐질 수 있다며 부담 없이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의 '스트라이프에 썸머아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 16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