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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T맵'과 국내1위 청첩장업체 비핸즈(대표 박소연)가 새로운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업무 제휴를 통해 예비부부의 청첩장에 'T맵 맞춤형 목적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SK플래닛 김장욱 LBS 사업부장은 "SK플래닛은 T맵을 사랑해주시는 1,600만 고객분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새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행복한 소식이 T맵과 함께 쉽고 편리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플래닛과 비핸즈는 업무제휴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비핸즈의 청첩장 사이트(비핸즈카드, 바른손카드, 더카드)에서 청첩장을 구매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 'T맵 맞춤형 목적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계 최초로 청첩장에 IT가 접목된 이번 신개념 서비스는 비핸즈 창립 44주년 기념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앞으로 하객들의 편의를 위해 내지인쇄 방식에서 모바일 청첩장이나 SNS 서비스 연동 등으로 혜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