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기능을 강화하여 맛이 더욱 부드러워진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 테이스트 3.0버전'이 쾌속 질주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새롭게 출시된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 테이스트 3.0버전'은 출시 이후 대학가 편의점에서의 판매량이 한 달 사이 무려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여기에 새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정 출시했던 '스페셜 에디션' 8만 세트 또한 일부 판매점에서 일찍부터 품귀현상을 빚으며, 이미 7만 5천세트 이상 팔렸다.
KT&G의 야심작인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지난 해 KT&G가 '수출 주력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생산한 제품이다. 홍콩, 대만 진출을 필두로 현재 러시아와 중동지역 국가 등 해외 10개국에 수출될 예정으로 브랜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