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커피모델 나선 설리, 핑크빛 뺨이 사랑스러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4-07 10:32 | 최종수정 2013-04-07 10:33


설리. 사진제공=쟈뎅

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이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선정했다.

쟈뎅은 설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까페리얼'의 주 고객층인 2540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쟈뎅은 올 시즌 설리를 앞세운 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에 만나는 시원한 까페리얼! 리얼 카페 맛 그대로' 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리는 지난 3월 진행된 '까페리얼'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모든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설리는 최근 본업인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쟈뎅의 '까페리얼'은 국내 최초로 천원의 가격에 제품과 워터큐브, 컵이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커피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의 커피류와 에이드, 아이스티, 모히또까지 총 12가지 종류로, 전국의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