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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이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선정했다.
쟈뎅은 설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까페리얼'의 주 고객층인 2540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쟈뎅은 올 시즌 설리를 앞세운 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에 만나는 시원한 까페리얼! 리얼 카페 맛 그대로' 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설리는 최근 본업인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쟈뎅의 '까페리얼'은 국내 최초로 천원의 가격에 제품과 워터큐브, 컵이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커피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의 커피류와 에이드, 아이스티, 모히또까지 총 12가지 종류로, 전국의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판매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