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지난 3월 26일 여의도 IFC몰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김경민의 브랜드 'SNEEZER PARADE'와의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으로 2013 F/W 서울패션위크 무대 위에 올랐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 박종민 과장은 "서울 컬렉션의 대표적 차세대 디자이너 중 하나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김경민 디자이너와의 이번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은, 리바이스의 클래식함이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 된 아주 흥미로운 기회였다"며 "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통해 동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리바이스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들 중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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