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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NFC 기능 탑재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29 16:29 | 최종수정 2013-03-30 10:05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이하여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휴대성과 연결성이 강화된 블루투스 스피커 2종(SRS-BTM8, SRS-BTV5)을 국내에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모두 NFC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휴대 기기와 연결해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피커 상단에 내장된 소니의 원터치 기능으로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제품을 맞대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해, 별도의 블루투스 셋팅 과정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전화 수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스피커 본체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RS-BTM8은 휴대성이 강화된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NFC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휴대기기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AA 건전지로 재생이 가능하여 휴대성이 한층 강화됐다. SRS-BTM8 제품 상단에 핸드백 형태의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SRS-BTV5는 손바닥 크기의 콤팩트한 구 형태의 디자인으로 65mm 크기에 13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간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블루, 블랙, 핑크, 화이트 등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되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

좌우는 물론 위쪽까지 소리가 고르게 울려 펴지는 360도 음장으로 방 어느 곳에 놓아도 같은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음악의 깊고 넓은 중저음 영역대를 커버해 콤팩트한 제품 사이즈에도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해 블루투스 연결 시 약 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SRS-BTV5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루, 블랙, 핑크, 화이트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가 기본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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