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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화사한 컬러감으로 봄의 느낌을 더한 아이폰5용 케이스 '슬림아머 컬러시리즈'를 출시했다.
보호력이 뛰어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케이스를 내구성이 우수한 하드케이스가 한번 더 감싸주는 형태로 제작해 기기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특히 케이스의 위, 아래, 모서리 부분에 충격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케이스가 먼저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해 기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장점이 있다.
3가지 색상의 젤리빈 홈버튼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폰5를 세련되게 꾸밀 수 있다. 크림슨레드, 라임, 다저블루 3가지 컬러가 먼저 출시되었으며, 나머지 탠저린탱고, 레벤톤옐로우, 에메랄드그린, 스무드화이트 컬러는 2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