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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살균세정제 신제품 '무균무때 다목적용'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09:30


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www.pigeon.co.kr)이 세정력을 한층 강화해 주방, 욕실, 거실 등 가정 내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균세정제 신제품 '바이졸(Bisol) 무균무때 다목적용'을 출시했다.

기존 '무균무때' 제품들은 주방 기름때에 특화된 주방용, 욕실 물때에 특화된 욕실용 등 살균세정 용도별로 출시됐으나, 이번에 출시된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은 주방, 욕실, 거실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다.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은 향균, 살균소독제, 탈취제 등에 사용되는 천연 티트리 오일 성분을 첨가해 살균세정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인정한 특수성분을 사용했고, 실내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 찌든 때, 얼룩, 묵은 때 등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강력한 살균세정제 제품이다.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은 상쾌하고 은은한 릴리향을 첨가해 일반 락스제품에 비하여 자극이 적고, '무균무때'만의 코팅 효과를 통해 안전하고 윤기나는 실내 공간 청소가 가능하다.

피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은 살균세정제를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집안 대청소와 이사 등으로 살균세정제 수요가 늘어나는 봄철에 맞춰 출시했다"고 말했다.

피죤의 '무균무때'는 찌든 때를 없애주는 세정 기능은 물론 각종 인체에 해로운 균을 박멸시키는 강력한 살균력을 갖춘 제품으로 지난 2000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살균세정제 브랜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소비자가격: 500㎖, 6,500원

제품 문의: 080-02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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