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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레이닝복 입어도 다리가 너무 길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09:46 | 최종수정 2013-02-19 09:46


구하라. 사진제공=케이스위스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http://www.k-swiss.co.kr)가 2013 SS 시즌을 맞아 모델 '카라와 함께한 2013 SS 케이스위스 화보'를 전격 공개 했다.

카라는 '이츠 마이 쇼 타임 (It's my show time)' 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케이스위스의 주력 러닝화 '블레이드 시리즈' 제품을 신고 윈드브레이커, 트레이닝 웨어, K+(케이플러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매치해 완벽한 케이스위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특히 케이스위스만의 액티브한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세련된 오렌지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과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슬림핏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쭉 뻗은 명품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니콜은 산뜻한 핑크 컬러의 트레이닝 웨어를 입고 기지개 하는 듯한 스트레칭 포즈를 선보이며 늘씬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팀의 막내 강지영의 경우 블랙 컬러 바탕에 감각적인 퍼플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트레이닝 웨어를 입고 비스듬히 옆으로 누운 채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 했다.

또한, 케이스위스의 프리미엄 라인 'K+' 단체 화보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각선미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K+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카라는 촬영 내내 훈녀 대학생 같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다가도 프리미엄 라인 촬영에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해 퀄리티 높은 화보가 나왔다"며 "특히 카라의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과 케이스위스의 2013 SS 제품 특징들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와 함께한 '2013 SS 케이스위스 화보' 는 전국 케이스위스 매장 및 브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KSWISSKOREA), 블로그(blog.naver.com/kswisslo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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