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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으로 간 소셜커머스…제철과일 공수 스타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10-31 12:27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철과일과 지역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맛따라, 길따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사과는 뛰어난 맛과 건강효과를 자랑한다. 위메프에서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안동 정품 햇부사'를 구입할 수 있다.

알맹이뿐 아니라 껍질도 활용 가능한 비타민 덩어리인 '제주 노지감귤'도 1만900원에 무료배송 된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쌀의 고장 이천의 '황제 이천쌀' 10kg은 33% 할인된 3만9800원에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계약재배로 한정수량만 진행하는 만큼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홍길동전의 허균이 인정한 '보은 황토 대추' 1kg도 1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정읍 한우', '진양 김치', '진영 햇단감'과 '통영 생굴'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수산물 생산자에게는 대량 판매의 판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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