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살림하랴 애 키우랴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란 주부들을 위해 오로지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춘 감성자극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4일 초호화 유람선 훼리를 타고 유네스코에서 인류거주상을 수상한 최고의 친환경 청정도시이자 우수관광도시인 위해(웨이하이)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탕백온천을 즐기고 한국웃음치료연구소 조정호원장의 웃음치료 강좌, 개그맨 최형만의 토크콘서트, 최고급 중국식 만찬, 5성급 탕백호텔 숙박 등 4박5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9만원이다. (문의 02-567-5111)
11월16일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응모하면 2팀(1팀 2명)을 선정해 이번 여행상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경품축제를 진행하고, 주부힐링캠프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골프회원권도 증정한다.
또한,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와 제를 올렸다는 일화로 유명한 성산두와 중국의 희망봉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8대 해안 중 하나로 꼽히며 위해공원과 인접하고 바다를 향하고 있는 해상공원은 놀이공원, 인공호수, 기석원, 삼림생태운, 해수욕장, 구용만관광구 등 6개 부분으로 나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명소로 3대 신규 공원에 선정 된 바 있는 곳이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1인 다역으로 지친 주부들을 위한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춘 감성자극 힐링여행으로 주부 스트레스와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